작년즈음부터 이거 귀엽겠다 귀엽겠다 했는데 까먹었다가 인제서야
귀여워 바보들아냐ㅠ... 중간에서 너네 뭐하냐 하면서 볼 눌려있는 여로 어떡해(본인자체캐해입니다)
여담인데 이번에 체크리스트 시트를 싹 돌아보다 보니까
작년 엔딩즈음에 로에나 동거용 체크리스트를 했었는데 결과가 흥미롭더라고요. 아오이가 훨씬 무미건조했고 에리카가 훨씬 똥꼬발랄했어 여로는 훨씬 퉁명스러웠고...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정도를 찾아가며 변해가는 거구나^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