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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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은은한 선민사상 싸가지로 굴리는데에 실패하게 되는데... (두둥)

 


 

 

그리고 본심을 안 깔거라는 결심과는 다르게 대놓고 까버리고 마는데...(두-둥)
보가트 관련 로그 일괄

 

~이하, 시리어스 로그 포함.

 

 


 

7학년 시작. 분명 번아웃이 왔다는 설정인데도 너무 밝게 러닝했다는 자각이 있습니다.

 

악세사리를 여럿 디자인 참고해 만들어주게 되었어요. 다들 이런 아쉬운 물건을 받아줘서 정말 고맙다...
프롬! 콩에게 반신을 가볍게 그려달라 요청하고 편집을 제가 했어요. 저 사람 정말 천재야.

 

호그스미드에서 신문을 팔길래, 사는 김에 뭔가 썼어요.
진영을 성인 리뉴얼 전에 공개해도 되겠다는 강한 확신이 있었다면 사건 직후 몽블랑에게 조력할 알파성 기사단을 갖고 싶다는 텍관모집글이라도 쓸 걸 그랬습니다. 아쉬워요.

 


그렇습니다, 그 채도와 그 구도와 그 한마디로 달그림자 기사단을 갔습니다. 놀랍네요.

 

와, 정리해보니 정말 그림도 많이 그렸고 글도 많이 썼네요 저.

 

 

러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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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각종 악세사리를 제가 만들고 있더군요. 재밌었습니다.

이쪽은 마찬가지로 메르헨합작 로나 쪽이에요! 여기는 각자 전신 하나씩 맡았네요.

할머니 역할로 에리카를 줬는데(ㅋㅋ) 아직도 바구니 내용물 웃겨서 못살겠어요(ㅋㅋㅋㅋ) 저 이여로네 저 대타출동 인형 좋아해요(ㅋ)

 

 

이쪽 후일담으로 그려주신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너네들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이 너는 할무니를 팔았냐고ㅠㅠㅠㅠㅠ 

 

NEVER ENDING STORY 쪽의 합작을 진행했어요! 레몬곰이랑 로나로 두 페어만큼 해봤어요.
이쪽은 제가 페어 그림을 담당하고 글을 달샘께 넘겨드렸는데... 뭔가 푸른 색감의 한국문학 색감을 내고 싶어서 컬러콘티에서부터 조금 노력을 해 봤네요.
예쁘다~~~ ^____^ 글 쪽은 이거 어떻게 공유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아이디어 떠오를때까지 제가 혼자 볼게요.(ㅋㅋ)

 

바보같애...

사실 전 비밀의 화원 동화를 아직 안 봤거든요, 조만간 영화라도 대여해서 봐볼 생각이에요. 좋아~ 

왼쪽은(ㅋㅋ) 트레틀이 딱 어울리는거 같길래 가볍게 그려봤고

오른쪽은(ㅋㅋㅋ) 어... 뮤지컬에서 방송사고가 터졌다는 이야기 듣고서 웃겨서 그려봤어요. 와중에 정말 이런 비슷한 사고였다 하셔서 웃겼네요...

21년 3분기에 러닝한 커뮤 전신을 다시 보는게 너무 너무너무 힘들어서

역투 러너분들 몇 명 모여다가 다같이 전신 리뉴얼을 하며 한달에 한 장씩 뽑아내기로 했어요

편집을 제가 전담합니다. 힘들다.

 

이번에도 여기다가 기록해야지...

뒤의 글자: 진한 문장은 캐릭터들의 키워드 단어를 영문 명언모읍 사이트에 검색해서 그럴듯하게 생긴 걸 갖다 붙였어요

아멜의 경우엔 '평화와 정의는 동전의 양 면'이네요.

그 밑의 얇은 문장은 이번에도 오딧세이인데요... 탈리아 때엔 캐릭터가 트레저 헌터라서 옛날 희곡이 어울릴 것 같았고, 얘네의 경우엔 뭔가 애들이 이후 기수에도 영향을 줄 만큼 역사에 남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애들이니까 그런 전설적인 이야기가 어울릴 것 같았어요.

컬파: 제 맘대로 뽑음

포인트썸넬: 캐릭터 눈이 보이는 얼굴 / 주로 손을 비춤. 아멜의 경우엔 그 손이 이미 얼굴과 가까워서 패스.

 

힘들더라고요... 6명분밖에 없는데 3시간 걸렸어

그래도 앞으로도 잘 해내야지 어떡할까요...

 

 

이제 한달 후에 7학년, 또 한달 후에 성인(진공) 전신까지 뽑아냅니다.

7학과 성인 둘 다 어떠한 부분으로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 기회에 다시는 꺼내지 않을 생각이에요.(...)

이거 올리셨더니 탐라가 이 친구들 안방 됐다는 트윗 달리셨다길래 저 활짝웃었어요

바보들

친구였다가 연인이었다가 되게 훅훅 바뀌는 무드가 오피셜이래 

제가 마스터링 잡고 다시금 가게 되었는데요

그게요,,,

제가 요즘 바빠서(업보) 이거 인장 팔때도 슥슥 그려서 왔더니 옆에 아저씨는 풀채인거에요

저는 슬퍼졌어요 

 

근데 뻘한건데 이 친구들 누구보다도 남인 페어들인거 치고 그릴때마다 묘하게 볼에 홍조 넣으면 어울리는 색감인거 웃기고 그래요 

아!!! 맞아 이거 까먹었구나(나쁜사람)

로에나 애들 집이 생겼어요!!! @nakj0_ 분네 커미션이에요. ^_____^

 

한번쯤은 얘네 집이 궁금하긴 했어요... 에리카네 지하실과 여로네 작업실이 있는거 보고싶었어^____^

바닥에 로봇청소기 있는거 귀여워(ㅠ)

소파랑 의자랑 다 3개짜리인거는 두분이 찾고 웃겨하시더라고요 진짜 너네 셋 말고는 없는거같다고(ㅠ)

제 캐 방엔 인형이 있어요(ㅋ) 여로네 저주도 안 통하는 안도롱인 김에 만들어달라 했다 그럴거에요 네네 

귤이랑 채원이를 오피셜 의견 없이 애기로 만들었어요

이 안에서 오피셜외모인건 한지아밖에 없어요(...) 그치만 전 귀엽다고 생각해요

뻘하게 애기때에도 한지아가 혼자 좋아하고 애들이 따라다녔을거 생각하니 바보같다 너희 웃겨 얘들아 

@Shirasabi <<분의 배포틀로 만든 어리바리 세카에요

세카?라기보다는 갤박용 이미지?...

 

뽐을 데리고 나붕을 갔어요

현 시점엔 시나리오가 내려가 있습니다만... 전번에 봉다리네랑 갔었다가 진상을 천천히 읽고 싶어서 저장해둔게 우연히 컴에 남아 있더라고요

지금은: 이제 없어요... 저장 이슈로 개변판밖에 남지 않음... 이 이야기를 돈 주고 팔아주세요.

 

 

pl은 좋아하는 것 같았으니 그걸로 되었어요. (ㅋ)

 

여담으로 이 이야기 엔딩 본 후엔 파비안도 껴서 셋이서 아네모네를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3인 버전으로 개변 힘낼게요.

이 스킨 상으론 포스팅 제목이 안 보이지만 이 글의 제목은 '봉다리 다마고치'에요(ㅋㅋ) 고대로 베껴왔어(ㅋㅋㅋ)

네! 캐릭터에게 중요한 요소 2개로 각각 if루트 짜보기 이벤트입니다! 다른 캐들도 천천히 해보려고요! 일단은 봉다리가 제일 떠올리기 쉬워서 첫째 순서를 줬답니다. 후후... 

 

 

+240414

 

이거 전번에 짓시로 루타ver 들었는데

루타네 중요한 터닝포인트 2개가 출가 / 그리윈더베리만남 <<이거인거 여태 충격적이야(이런말)

두개 다 x인 루트가 수녀인거 진짜 어캄좋은데

x/o인 루트 루타는 봉다리한테 브레이크도 안 잡아주는거도 진짜 어캄좋은데

왜 이런거 써놓냐 싶으시죠 어쩔수 없어요 이 티스토리는 페어정리용 티스토리 따로 만든 이후부턴 제 일기장이에요 

글과 그림 분야로 각각 합작해서 내기로 했어요! ^____^ 합작 공개되면 글과 그림 여기다 다시 올려야지. 이쪽은 달샘네 자축 그림

미리 읽어보고 저는 좋아하고 있으니까요.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주를 관찰하는 주인공 항상 재밌어. 문학작품의 메인 두사람을 지독하게 엮어버리던 문학계의 리틀몽키어쌔신도 행복해했어요.(ㅋ)

 

 

 

+

올릴 타이밍 놓친 부끄러운 그림(ㅠㅠ) 지... 지금 새로 올리면 티스토리 맨 위로 올라가!! 부끄러워!!! 여기 있도록 해!!(ㅠㅠㅠ)

유청이 사실 나름의 로망도 있었고 연애 분야로 이래저래 노련하고 싶어할거같긴 한데 절대 아닐듯해(ㅋㅋ) 이런거 받고서 엄청 두근대고 애가 자기한테 좀 가까이 올때 째끔째끔 놀라는 모먼트 상상하고 웃겨하기

그리고 아무래도 좋은건데 페어정리용 쪽 티스토리에서 이 그림 썸넬 이렇게 잘렸다니까요.

부끄러운데 되게 눈치 빠르구나 너(ㅋ) 

역투 전신 리뉴얼 편집을 맡게 되기 전에 테스트 할 겸으로 탈리아 전신 파서 이 틀에다 넣어봤어요! 배포되는 전신틀인데 지금은 배포계가 플텍이신거 같아...

 

왼쪽 위의 글귀는 오디세이에요. ^____^ 신화가 된 모험담 이야기니까 어울릴거라 생각했어.

그 밑의 일본어는 얘 역극을 일본어로 써봤어요. (...) 영어로 썼어야 멋있었겠지만... 제 작문 실력을 믿지 못하게 됨.

 

이제 아저씨도 주실거야(막이래)

@chn_ox 분네 커미션이에요!! 이번달 커미션 소식이 많죠... 자금여유가 생기다보니 그만... 앞으로는 얄짤없어요

 

충전 컨셉 고정틀이라 안도롱으로 되게 되게 넣고 싶었다가, 이번에 슬롯을 운좋게 잡았단 말이죠. 세명 다 넣기에는 좀 자금이 모자랐고... 그래서 이녀석이라도 넣어봤어요.

진짜 맘에 드네요...

 

이쪽이 당시에 드린 자료인데요(ㅋㅋㅋ)

최대한 보시기에 편하도록 편집은 했지만 말이죠, 백색/감청색 반반머리에 하이라이트는 노란색인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주실까 고민이 깊었어요(ㅠㅠ) 하이라이트 컬러인 노랑은 살았으면 해서 오마카세도 도저히 못 맡기고 세부요소를 하나하나 색을 지정하며 이거 괜찮을지 지인과 같이 더블체크도 했고...

다행히 잘 받아주시고 저런 귀여운 작업물도 주시고... 행복하네요^_____^ 너무좋아! 

@lockty_05 분네 겨울바다 커미션!!!

1번이 원본, 2번이 타이포도 같이 받은 버전, 3번은 제가 이후에 타 템플릿으로 편집한 버전이에요

 

좋다...

언젠가 그렸던거는 사실 마음에 안 들었단 말이죠(크로키모자람이슈)

이제 당당히 자랑할 수 있어

더불어 세션 가는 기념으로 넣은 커미기도 했는데 타이포도 넣어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좋아~~~

 

 

여담으로 편집한 버전의 글귀들!

위의 영문은 일리아스 서사시의 영문판 일부를 발췌해왔어요. (최초의 서사시)

중간의 영문은 That voice that pierces my chest so deeply resembles a never-ending cry of ecstacy (내 가슴에 깊이 박히는 그 목소리는 멈추지 않고 울리는 환성과 비슷하다.) <<인데, 정말 좋아하는 만화의 권두시에서 발췌해왔어요.

사실 이거 기록해두려고 부랴부랴 티스토리에 기록하고 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