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단색인장을 써봤어요
이야기 개요에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저 장르도 모르고 갔어요
근데 이 이야기 아니면 얘로 단색인장 평생 못 써볼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비주얼이 중요한 괴도 캐릭터다 보니까...
이 이야기엔 정말 잘 어울렸어요
만족합니다.
사실 이녀석네 얼굴을 전 아직 시날 내에서 못 봤어요
이래놓고 벌레 머리가 붙어있다거나 하면 전 망한거죠
그렇지만 모를떄 날조해야 하지 않겠어요?(크그1부끊어갈떄의모습)
현재까지는 폭풍전야인거 같아요...
이야기가 엄청 매워보이는데
아직까진 예상 범주 내로 매워요(ㅠ)
다음에 어떻게 될지 두렵고 그렇습니다 어휴
ㅜ...ㅜㅜㅜ 정말 심란한 이야기야
+231010
엔딩을 봤어요! 에필로그 겸 후일담 프롤로그같은 뭐시기...
특이한 이야기였어요 참 특이한 엔딩을 봤고요
어쩌다간 이런 애한테마저 정이 생겨 이 꼴을 보니... 어휴... 바보경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