웆샘네 크로키쿠로키(ㅋ)를 보고 즉석으로 세트를 그려갔어요

바보들~~~

와중에 애 두꺼워진거 행복해요 자주 그려주셨음 좋겠당(뻔뻔) 

쿠라이/시라시모 만쥬가 왔어요

행복해~~~ 말랑해~~~

주문 넣고 최대 3주 가까이 걸릴 수도 있대서 그 전에 출국을 해버릴까봐 엄청 떨었는데

다행히도 열흘만에 와 줬어요. 다행이야~~

 

어느 장르건 만쥬는 한번쯤 만져보고 싶었는데, 이걸 가지고 싶을 만큼 좋아했던 장르는 딱히 없단 말이죠.

자관 굿즈로 처음 갖게 되어서 행복해요.^____^ 쿠라이와 시라시모가 말랑하구나~ 

@SECA_NOIN 분의 작업물이에요! 신년 기념 오미쿠지를 가볍게 받으시길래 냉큼 찾아갔어요.

이 아이들로 오미쿠지는 꼭 한번 보고 싶었거든요, 더불어 굿즈로도 만들 수 있다니 끝내주는 선택이었어요. 안대가 잘 구현될지 걱정이었는데 엄청 예쁘게 뽑아주셨고요...

뒤의 저 불꽃과 달은 제가 문양 지정을 하면 오마카세로 그려주시는 거였는데 진짜 이분 디자인 잘하세요. 제가 언젠가 이분의 디자인을 하나 쟁취하고 싶습니다. (사원증 이런 부류 예쁠지도)

 

귀여워라......

뻘하게 불꽃을 fire로 해석하신거 재밌어요 제 의도는 fireflower였거든요.(...) fire 쪽도 어울리긴 해서 냅다 채택했어요. 귀여워...

네이버스토어 굿즈의뢰면 저는 한국 가기 전엔 무리가 있겠어요, 웆샘네에서 실물굿즈 뽑으시게 되면 구경가야지.

 

 

 

+240309

 

 

 

그리고 이걸 실물 굿즈로 만들었어요! ^_____^

이쁘죠... 진짜 예쁜것 같아... 지금도 옆에 두고 보면서 히죽대고 있어요 진짜 예뻐......

도안 psd파일을 편집해준 김히사에게 스페셜땡스를 주다 

합작명 Bad Humidity

쿠라이 합작했어요! 해당 이미지는 최종편집본이에요

편집 진짜 예쁘죠^______^ 원고지 배경인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우연찮게 합작 컨셉과 이 친구들 이미지가 맞았답니다

나의 소중한 호러소설작가 뽀뽀하기 

가볍게 크레파스 풍으로 그려봤어요

이 친구들로 (일단 본인은) 재미있게 다녀온 이야기가 있었는데 곧 그 이야기의 주요한 날짜가 다가오네요

행복합니다

7월 13일에 나랑 야시장을 가자^____^ 

이번에 쿠라이 여름청춘 합작을 하기로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제가 여름청춘을 그려버렸네요(ㅋ)

어휴... 귀여워

위 그림 써서 이런거도 만들어봤어요^____^

 

옆의 일본어 해석: (오유관 가서 쓴 스크립트를 보기 좋게 편집했어요)

 

시라이 유이, 탄환을 장전하여 [범인]을 쏩니다.

행운이 돌아온 그에게, 운이 없었을 뿐인 상대를 살릴 기분은 들지 않는다.

그러면 여기에서 마무리, 처형. 연극은 여기에서 끝.

 

"시라이씨, 돌아갑시다. 미래의 행운이여."

"응! 이제 살인게임은 질렸어."

몇 달 전부터의 저의 붐이에요

퀸카 유이와 너드 또미로... 하이틴풍 프롬 시날 다녀오는거

김에 드레스 유이를 날조를 해봤네요 또미 정복도 받아와야지^____^

ㅠ...ㅠㅠㅠㅠㅠ하아아아

지인분께 소매넣기 받았어요... 정황 상 선인장이 커미 넣은거 같은데

하아아아

용서할 수 없어... 귀여워... 말랑해 아기야...... 뽀뽀해줘야지

 

 

이쪽은 제가 가볍게 그린 유이 없은 쿠라이(ㅋ)

바보

@: 진짜 진짜 적폐오타쿠같애서 혼자 생각했던 건데 퀸카 김유이가 그냥 심심해서 학교의 음침머글 또미 쿡쿡 찌르면서 놀자고도 하고 프롬같은거 파트너로도 꼬시고 이것저것 다 했다가 졸업시즌 뭐 그런거로 헤어질 즈음 되었을때 허전해갖고 너 없으니깐 재미없다~하며 또미 쫓아가는거 보고싶다

유...유이랑 또미는 소관...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유이가 너무 특수해서 그런거지... 적폐뇌를 끼우면 정말 소관간의 썰도 나올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임......

근데 진짜 적폐지만 제법 좋다... 또미를 이리저리 휘두르고 다니는 행운이 n년동안 한참 얽히다보니 진짜로 상대캐의 빈자리를 보고 다른 타인으론 채우기 힘들겠다 생각해서 아! 나 쟤 더 데리고 살래 <<마인드가 될거같다는게

 

약간 적폐썰 풀었던 거를 백업해놔요

ㅠㅠㅠㅠㅠㅠ

또미야...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발렌타인을 빌미로 벼르고 벼르던 트레를 한번 가볍게 칠해봤어요

 

@: 정작 디저트에는 진심이라 장난질한 거 조금씩 의심하는 거 아니죠 유이쨩 꺼에는 이상한 거 넣지마 이러면서 토모 쿠키에 소화제 넣어보면 어떻냐고 소화기 핀 뽑는 유이 근데 또미ㅠ 내심 궁금해해요ㅠ

@@: 궁금해하냐구ㅠㅠㅠㅠ 아 뭔가 이 타이밍에 진짜로 막 작게 불이 나갖고 소화기 핀 마침 뽑은거 촤아아악 쏘고 그 사이에 또미네 쿠키에 소화분말 얹어지고 막 그러는 상상 해요ㅠ 이게맞는거니 또미야 먹고 속 안좋아지면 꼬옥 약 먹어라... 아님 일로 와 행운이 등 토닥토닥 해줄께...

@: 아ㅠ 둘이 고민하고 옥신각신하는 사이에 오븐에서 불이 이정도면 유이 소화기 뿌리고 싶어서 신이 운으로 돕는거라구요 새삼 또미 위장 강하겠다 유이가 아무리 세끼 디저트만 먹어도 단 게 땡기는 DNA를 가진 것처럼... 계속 단련해온 또미의 기묘한 위장...

 

쿠로키토모이 이대로 괜찮은가

ㅠㅠㅠㅠㅠ 

......이거진짜짱이죠

울애들이 신년을 같이 보냈대요

귀여워

천재커미션이다증말 응응 너네 동지도 같이 쇨거야!!

 

+

또미 유이 보정 받고서 보통 운세 뽑는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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