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스터링 잡고 다시금 가게 되었는데요

그게요,,,

제가 요즘 바빠서(업보) 이거 인장 팔때도 슥슥 그려서 왔더니 옆에 아저씨는 풀채인거에요

저는 슬퍼졌어요 

 

근데 뻘한건데 이 친구들 누구보다도 남인 페어들인거 치고 그릴때마다 묘하게 볼에 홍조 넣으면 어울리는 색감인거 웃기고 그래요 

역투 전신 리뉴얼 편집을 맡게 되기 전에 테스트 할 겸으로 탈리아 전신 파서 이 틀에다 넣어봤어요! 배포되는 전신틀인데 지금은 배포계가 플텍이신거 같아...

 

왼쪽 위의 글귀는 오디세이에요. ^____^ 신화가 된 모험담 이야기니까 어울릴거라 생각했어.

그 밑의 일본어는 얘 역극을 일본어로 써봤어요. (...) 영어로 썼어야 멋있었겠지만... 제 작문 실력을 믿지 못하게 됨.

 

이제 아저씨도 주실거야(막이래)

@mito <<분네 커미션!! 자기 전에 맡겼는데 일어나니 와있었다는 전설이 있어요(이런말)

탈리아 너는 가서 밥 좀 먹길 바란다 임뫄ㅠㅠㅠㅠ

 

@: 음 술 좋아할 것 같은데... 스튜나... 안 말린 고기?! 뷔페면 대부분의 음식 신기해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저씨네 좋아하는 음식 백업해두기 

off라는 게임을 했어요! 원래도 쯔꾸르계를 좋아하는데 이거 정말...
특히 재밌었어요 이 아이로 상상을 하니까

깜샘도 이거 해주셨음 좋겠다(안하셔도됨) 

안ㅌl히어로랑 아네모nㅔ를 저는 여러모로 둘의 역할반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두 세션 지문을 적당히 엮어 편집했더니 마음에 들게 나오더라고요 냅다 저렇게 합쳤어요

멋있죠

왼쪽 프로필의 value(가치)에다 각각 호기심이랑 그룹 적어둔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적폐일수도있음)

그 외엔... 영어문장은 탈옥 노래 가사 영문이네요. 

 

여담인데 저 가장 왼쪽의 저 폰트가 말이죠, 원래는 one씨의 유료폰트였는데

1월1일 신정 기념으로 하룻동안 갑자기 무료배포를 해주신거에요

너무 기뻐서 곧장 다운받았죠

꺄~~ 

코롯토를 세일하는 타이밍에 딱 불려갔거든요

다행히 일본까지 등기가 잘 도착해서 오게 되었답니다

이만한 사이즈의 굿즈는 수용할 만 해요(캐리어에 넣기 부담되는 부류부터 이제 문제가 생깁니다)

 

 

코롯토 쪽은 노트북에 얹어놓고 키보드 타자치면서 들여다보고 히쭉대고 있어요

케이스는... 나중에 사탕이나 비즈같은거 사서 넣을까 싶기도 하고요

귀여워귀여워 

 

좋은 이야기는 다녀오면 다들 같이 가달라는 이야기를 자주 하더라고요

아네모네가 제 탐라의 그 포지션이에요

어쩌다보니 제가 탐사자를 하게 됐습니다

어캐되나함보자구 

 

 

이하 스포일러 포함한 로그

더보기

...1부 엔딩보고 어느 장면 모티브로 뭐를 그렸는데요

이아저씨가 그 말을 지금 평온얼굴로 하는거야!?? 하?? 내 캐도 평온하긴 하네 아오 

 

 

그리고 2부엔딩으로도 한 컷

여기까지가 세션 도중을 따온 로그

 

 

이쪽은 후일담! 플라네타리움을 나온 이후의 이야기네요

이래저래 유랑하면서 떠돌거같다는 피셜을 풀었었네요^_____^ 

할로윈풍 픽크루 돌렸다가 받은 이미지들 달아버리기

아 우리 아저씨가 이렇게 잘 놀아주고 잘생겼다니까요(이런)

 

별거 아닌 거라서 여기다가 같이 백업하기

안티 히어로를 갔어요

좀 바쁜 시즌에 벼락치기로 가볍게 다녀오려고 했던 가벼운 이야기인데 취향에 맞아 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사실 저는 세계관이 탄탄한 장르를 잘 안 잡아요 세계관 숙지에 너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로판이나 SF 무협 서양판타지 이런 장르를 되게 못잡네요(맨날 간편한 기반커만 다니는 이유가 있다)

아예 첨벙 빠지거나 엔딩까지 세계관 숙지가 안 되어서 헤매거나 둘 중 하나더라고요 파판은 후자일 뻔해서 지금도 실시간으로 탐라로 설정 주워먹고 있는데... 그런 부분으로 이 이야기 살짝 설정 많이 세심해서 해멨네요

이제는 꽤 좋아하는 단편이긴 해요

 

 

아무튼...

재밌었다!

 

 

+

기반으로 그려봤어요 

아 이거 꼭 해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틀 제작자분께서 은을 베풀어 주셔서... 아포칼 페어로 이거 해줘야죠

 

@: 얘네 약간 당장이라도 남남이 될 수 있는 애들이 그냥 같이 다니고 챙겨주기로 한거같은 그런 미묘한 소속감이 있는 사이네요 사이좋네...

 

본인 트윗 복붙해요

어휴... 사이좋은애들아

 

 

아!! 맞다 이거

요즘 한참 하던 게임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가 던전 길뚫(실제 호칭 이거 아닐겁니다)인데

대부분이 잊혀졌던장소~ 보물이숨겨져있을거야~ 하는 뉘앙스로 모험가들을 꾀는 스토리라서

트레저헌터인 이 친구가 이 세계의 모험가인게 보고 싶었네요

와중에 이덴도 태연하게 옆에서 이거 챙겨가야지~하고 챙겨준대요(ㅋ) 너희 진짜 사이좋고 상호보완 잘 된다 얘... 

하하하학

귀여워

리덴이 털동물이 되었어요 귀여워!!! @cmsn_hankou님 커미라고 해요

한명이 우체부 한명이 트레저헌터인데 그렇구나 이렇게 꾸미면 적당히 어울리는구나^____^ 편지랑 우표랑 지도같은거 넣으면 되는거 깨달으며 행복해져요

아행복해

이런 털냄새나는 sd 로망있었어... 좋다 

아포칼쳌리가 있어서 조금 수정해서 써봤어요
하하
아 좋아
그리고 11번 체크 안된거 너무해 아저씨...................



1번: 자기 주제를 잘 아는 탈리아밀러
3번: 둘다 능숙할텐데 얜 도구쓰는거 말곤 시체니깐...
5번: 이것도 둘이 비슷할듯
9번: 정확히는 숨어들어가서 쌔비자 하는 편
10번: “넌 집이 있어”(돌아갈곳이있단이야기) (*추가서술: 이래놓고6번체크안한이유는 6번은: 당장죽음 10번은: 당장은안죽고 약간 보험 맡겨두는 느낌인거니까)
12번: 체력적으론 탈랴 쪽이 버거워하는데 정신적으론 건강할듯...

@: 1번... 그래도 탈리아보단 자기가 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뛰어들 것 같아요
8번 너스레 잘 떨고 말빨 좋은 편이니까? 무력을 안 쓰는 건 아닌데 그보다는 거래를 선호하는 편!
11번 정의직이긴 한데??? 딱히 희망을 믿지는 않는??? 그런 느낌이라네요. 가망 없는건 빠르게 포기하는지라!


백업해두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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